후아~역시 밤샘은 힘들어~

버닝연금a1 작성일 09.09.16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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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셈요 오랫만입니다.

 

9월도 시작한지 하모 16일이나 되었습니다.

 

날짜가 날짜인만큼 저의 지갑은 빈민촌마냥 훌쩍 야위었고

 

저또한 야위어서 하루하루고비를 넘기며 지내고있었음다

 

사실 뭐 술먹고 노느라 바쁘다는 핑계는 잡설하고 글남길 시간은 죤내 많았지만

 

나름대로의 바쁜척(?)을 하기위해서 좀 뜸했네요

 

근데 저만 뜸한줄 알았더니 다른분들도 같이 뜸하더라는..헐퀴

 

아 어젠 아침일찍 나가서 밤샘작업을 한후 집에 오전11시에 도착 씻고 자고

 

오후6시반에 기상하여 비몽사몽한 상태로 저녁을 먹고 올만에 글을 남깁니다.

 

 

후캭 ...혹시 어제 중부3터널에서 아저씨잠바입거 쫄랑쫄랑 뛰어다니던 사람 못봤슴?

 

그건 저랍니다...후훗..

 

밤샘작업으로 캔커피 4개 쌩쌩톤(박하스짝퉁)2개 비타5003개등을 섭취하였지만

 

정작 중요한 니코틴이 떨어진 관계로 밤을 새는게 힘들었어요...흓흓..

 

전기일보다 노가다가 낫다라는말이 새삼스레 떠올랐었지만..그래도 꽤 보람있다고 느끼는 저이기에

 

남몰래 하품을하며 고츄를 긁으며 캔커피를 홀짝홀짝 마셨드랩니다.

 

 

 

 

 

 

아 오늘은 원피스나 봐야겠네요 ........올만에 보니 재밌다능..

 

 

님들 요즘 추우니깐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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