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8월을 싸우나 죽돌이처럼 매일 비지땀을 쏟아내며 9월을 맞이
달라질거없이 비지땀을 쏟아내며 정신없이 달리다 숨좀 고를겸 휴식을 취하니 벌써 9월의 마지막
내일부턴 10월이다
전역5개월에 접어드는건가 벌써 군생활의 기억이 까마득,.(선배님들 죄송요..)
아아
10월이 되면 추석이 기다리고있고 다시 나의 지갑머니 충전날이 다가오는구나..
전역후의 시간이 이렇게 피카츄 전광석화보다 빠르게 지날줄이야..
다들 시골 어디로 가십니까?전 할머니께서 서울로 터를 잡으셔서 (저희집 근처..ㅎㄷㄷ)
쩝..
친구랑 해물찜에 소주나 한잔하러 가야겠네여..
모든님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미리인사)
아 ~~~~~~~~~~~~~~~~~~ 배고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