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대비해서 홀짝세를 시행하는 등,

소비억제 정책을 시행하는데

얘네들 정말 코메디하나 봅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이후, 성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테그플레이션이 안겨준 교훈이 무엇인지 배웠을텐데....

참... 지금 소비억제 정책을를 막무가내로 시행하면 스테그플레이션을 앞당기는 것뿐이라는 것을 모를까요...

지네들 손아귀에 들어가는 10억이 국가손실 1조원 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저딴 짓거리를 하는건 잘 알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자본이 아닌, 자본을 어떻게 이용하는냐의 중요성을 보여준

아시아경제공황을 보고도, 도데체 무슨 생각이 있어서 저딴 색기들을

뽑아준 국민들도 그렇고.. (정말 대국민 자해 사건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핳하하하하ㅏㅎ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하ㅏㅎ

미치겠네요.

지금 어떤정책을 시행해야 할까요.

1. 유류세를 내린다. 뭐 할리가 없지만

2. 고환율은 이미 병신 짓거리 해논거라 되돌리기도 어렵겠고.. 가뜩이나 투자저하로 자본수지도 바닥일텐데..

하여간 병신들.. 아무튼.. 이거는 말할려고 해도 짜증나는 군요.

3. 장기적 정책은 있겠지만... 이것도 할리가 없을것 같고.. 기술투자 기술투자 밤낮얘기하면 뭐하나...

도데체 무엇을 어떻게 시행해야 지금 경제 상황을 그나마 안정시킬 수 있을까요?

답답하고 슬퍼서 얘기해 봅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그나마 심정이라도 추스려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