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뜩 궁금하네요.
주위사람들 눈치보여서 수입차 못탄다고들 하던데..
(근데 그것도 짬 따라서 다른거 같긴하데요.. 친구 아버지도 고급공무원인데 벤츠샀어요 작년에)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유인촌 장관의 그 자전거가 만약 원래 타고 다니던거였음..
기사의 성격을 고려하고 기사가 나갈 가능성을 검토하여
저렴한 자전거를 새로사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가요?
"자전거" 이용으로 "기름"을 절약하자 라는 의도의 기사에
비싼 자전거가 이토록 욕을 먹으니...
이런 상황 역시 세금으로 녹을 받는 공무원은 일반인하고 엄연히 다르다 라고 주장하신
모 횐님의 의견과 무관하지 않을듯 한데..
제 의견을 밝히자면
저는 그런것에 태클거는 사람들 역시 객관적 시각을 잃은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