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앞둔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독도 문제등 어려운 내외사정을 앞두고 자신이 휴가를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라며 한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당초에 1주일로 예정된 휴가를 닷새로 줄이고 지방에 머물면서 독서삼매경에 빠진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에 영화를 즐기는 이 대통령은 다큐멘터리등 휴가동안 볼 DVD와 책에 대해서
근처 각료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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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휴가 좀 가라.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