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안살아 투표권이 없고

형은 서울서 자취하다 저번주에 군대들어갔는데

투표하라 왔는데 투표할수 있는 상황이아니군요

대선때 후보 잘못 뽑았다고 2MB가 투표에대한 경각심을 확실히 심어줫다고

말들은 많이들 했지만 이번에 투표에대한 인식을 보면

그것도 말뿐이였던거 같네요

대선처럼 직장들이 쉬질않기때문이 아니라

인터넷에서긴 해도 이리저리 사람들 하는 말 보면

뽑을 사람 없다 바쁘다 그냥 관심없다 이러는군요

뽑을 사람 없으면 좀더 관심을 가지고 그나마 나은사람을 뽑으면 되고

정말바쁜신분들이 어쩔수 없지만 몇몇사람들은 그냥 핑계일 뿐이죠

투표에 대한 인식이 대선이전이나 지금이나 말만 다를뿐 변한게 없다 싶네요

허나 이번 투표율이 어느정도 나온다면 국민의식이 좀더 나아졌다봐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