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여사로 정경사 최초 웃긴 글터입성에 도전합니다.

joshua 작성일 08.10.07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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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전여옥여사는

 

민주당 소속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더라도 하여간 한나라당 소속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수는 없을 겁니다.

 

전여옥 여사 만세.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무식한 여자인척 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에 위장 전입하여, 한나라당을 사람들이 더욱 싫어하게끔 만들어 주고 있네요.

 

만세.

 

 

 

 

<전여옥 "민주당 홈피는 왜 실명제냐">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0.07 10:01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7일 사이버 모욕죄와 관련, "인터넷에서의 법치를 위한 법"이라며 "우리나라의 인터넷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테러 공간이 됐고 이를 규제하는 법이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에 출연, "현행 형법은 사이버 공간의 개념 정리도 안 돼 있고 사이버 모욕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등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최진실 씨의 죽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냐"며 "아마 전쟁에서, 현대전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목숨을 끊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악의적 욕설 등 사이버 폭력의 폐해를 지적, "왜 이렇게 인간이 악마적이고 악의적이어야 하냐"면서 "위로해야 할 때 위로하지 않고 가뜩이나 커다란 슬픔을 가슴 속에 안고 사는 사람에게 돌을 던져서 죽음으로까지 모는 것은 잘못된 세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좌파니 우파니를 떠나서 임수경 씨가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잃었는데 아이를 잃은 어머니에게 엄청난 공격성 댓글을 단 사람들이 벌금형 받았다. 이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전 의원은 민주당이 사이버 모욕죄 도입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익명성을 이야기하는 민주당의 홈페이지는 왜 실명제로 되어있고 비판을 삭제하도록 돼 있냐"면서 "자신들은 모든 것을 보호하면서 왜 최진실 씨는, 안재환 씨는 죽게 만든 것이냐"라고 비난했다.

hellopl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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