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정부의 은행 지급보증 동의안이 처리된 후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소회를 담담히 밝혔다.
<강만수 장관 정신 아직도 못차리는 것 같네요
김영삼정부때도 그랬고 지금도 온갖 엉터리 정책과 말바꾸기를 밥먹듯 하면서
"조국에 대한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왔다 "
"앞으로 제가 하는 일에 사랑을 갖고 대승적으로 생각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말입니다. 한번만 더 국가에 대한 봉사를 했다간..........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