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기전에 여기서 정치,경제,사회글을 보곤 하는 한 직장인입니다.

요즘 어딜가나 듣는 소리중 하나가 "꽤나 어렵습니다."입니다만..

언제부터인가 짱공유가 점점 다음 아고라 화 되가는것 같아 글을 보다가도 눈살이 짜푸려 질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퍼오고 할때 의견 몰이를 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 선거 당시의 유새 지원 사진을 올려놓고 현 대통령을 비난하는 행위라던지

(같은 분위기의 이회창, 노사모 사진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언론에 의한 여론몰이의 결과는 결국 관동대학살과 같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실지로 자살이라는 결과로 안재환, 최진실등의 사망이 있었고

실재로 일하면서 듣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좋다.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답이 안나온다"입니다.

이런 때에 아직도 이게 어땠니 저게 어땟니.. 결국 그것들은 발전성이 없진 않을까요?

그런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자들은 자신과 의견을 달리한다고 해서 결국 나오는 이야기가

순식간에 상대방이 뉴라이트, 딴나라당원이 되곤 하죠. 혹은 출신지방을 이유로 걸고 넘어진다던지 등등 말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간에 정부가 부패하고 행정이 어긋나고 했다고 해서 그것을 정당한 루트가 아닌 고작 인터넷상으로

욕을 하고 비난을 하는 사람이 결코 영웅은 아니란 겁니다.

도대체가.. 왜 여기 글에서 좌빨이니 딴나라당이니 뉴라이트니 하는 말이 나온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짜 아르바이트 생이 있다고 생각하고 음모론을 믿는다면 여기보다는 아고라에 가서

쑥덕 쑥덕 거리는게 안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