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미친 명박스런 색히가 있나..어디 신부님을..

글로벌비전 작성일 09.02.03 0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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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명박스런 색히가 있나..어디 신부님을.. [펌]

 

명박스런 개색히야...

너도 종교 갖고 있다면서?? 미친 개독 믿는다면서...

어찌 종교 갖고 있다는 색히가 신부님을 향해 물대포를 쏘고 탄압을 하고 지랄이냐??

정말 명박스런 개색히들...

내가 소망교회가서 목사한테 물뿌리면 좋겠냐??

네가 가장 존경하는 미친 사기꾼 목사한테 정말 똥물을 뿌려주고 싶다..

우리 나라에 개독만 있는줄아냐??

어디 함부로 타 종교를 깔고 뭉개냐??

신부님을 함부로 하는 명박스런 색히는 막장인생이구나..

너 같은 명박스런 개색히는 눕혀놓고 우리 국민이 밝아 죽여야 하는데...

평생 테러 위협에 두려워하면서 살아라..

명박스런 개색히야...

 

죄송합니다..여러분...신부님에게 함부로 하는 이런 정부는 처음이라...

욕하고 싶어서요..저런 명박스런 색히들이 이땅에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 답답하네요..

살인충동 일어납니다.

 

 

@@로마 교황청에서 "카톨릭 신부를 탄압하는 국가" [펌]

 

로마 교황청에도 지금쯤 소식이 전해졌음 좋겠네요...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카톨릭 신부를 향해 폭력을 휘두른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명박스런 색히죠...

로마 교황청에서 오늘 일을 꼭 봤음 좋겠네요...

교황청에서 전 세계에 한마디 했음 좋겠어요...

"한국에 어떤 미친 색히가 우리 로마카톨릭을 박해한다"...

"그 색히 하늘나라로 보내줘라..."

 

교황님...내일 꼭 한마디 해 주십시오...

 

근데, 정말 이 기사가 로마 교황청에 보도되면 정말 세계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네요....

명박스런 놈이 설마 교황보다 자신이 더 유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겠죠???

내일 정말 세계 뉴스가 궁금해 집니다.

명박스런 놈...지금쯤 후회하고 있을까요?

 

 

@@시국미사 폭력진압: 대국민 전쟁 선포 ( 정의구현사제단 ) [펌]

 

 

 

사제단 선전포고 "이명박 정부 목표는 민주주의 붕괴"


시국 미사 앞서 선언문 발표…"국민이 '길' 되찾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2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용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 미사를 앞두고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제단은 '재앙과 파국의 대한민국'라는 제목의 선언문에서 "용산 참사는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 파국의 종점은 어디인지 국가 구성원 모두에게 질문과 충격을 던진 무서운 사건이었다"며 "우리 사제들은 대한민국에 덮친 재앙과 불행의 현실에 대해서 경고와 호소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죄'를 열거하며 "사람의 길, 생명의 길, 사람의 길을 국민의 힘으로 되찾자"고 호소했다.

"'환난상휼'과 '공생공락'의 믿음을 깨뜨린 죄"

사제단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위하는 바른 정치가 공화국 탄생의 근본 동기"라며 "오로지 몇몇 부자들을 위해 대다수 국민의 생존을 무너뜨리려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제단은 "용산 참극에서 나타났듯이 국민을 국민으로 대하지 않고 서슴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은 정당성을 잃어버렸다"며 "반성하지 않는 경찰과 진실을 감추는 검찰을 두둔하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은 더욱 우리를 슬프고 울분에 떨게 만든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국가가 국민의 행복은 물론 생명마저 서슴없이 빼앗고 또 이를 법률, 질서, 공권력의 이름으로 정당화시키면서 이에 항의하는 연대를 외부 세력, 테러 집단, 좌파로 규정하는 현실을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사제단은 "경제 위기를 불러일으킨 것도 대통령의 책임이지만, 함께 가난해지고 함께 넉넉해지는 '환난상휼'과 '공생공락'의 믿음을 깨뜨린 죄는 더욱 무겁다"며 "하필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부자들의 세금을 우선 걱정하고, 의혹과 우려를 윽박질러가며 극구 미국 축산업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편드는 등 국민의 마음에 불신과 분열의 상처를 낸 일은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사제단은 "잦은 거짓말이 불신의 병을 키웠다"며 "배려와 연대, 참여와 책임, 정의와 중용처럼 금세기 한국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완전히 무너졌고, 반대로 반칙과 불공정, 편법과 탈법 등 강도의 윤리가 득세하는 도덕 파탄시대가 되고 말았다"고 개탄했다.



▲ 지난해 6월 서울 시청광장에서 시국 미사를 연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프레시안"어리석은 통치자에게 더 이상 부탁할 수 없다"

사제단은 "가장 뻔뻔스런 거짓말은 역사 왜곡"이라며 "이런 파렴치한 기세라면 헌법이 명시하는 3·1 운동과 4·19 혁명의 민주이념마저 부정하여 국기를 흔들 것이며 사찰과 도청, 감시, 연행과 고문 등 민주 양심세력에 대한 본격적인 탄압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 사제단은 "화해와 상생의 남북관계를 일거에 무너뜨린 일은 이명박 정부가 저지른 숱한 실정 가운데 가장 절망스런 일"이라며 "이는 국제사회의 조롱거리이며 민족공동체 앞에 중대한 범죄"라며 비난했다.

사제단은 "현 집권 세력이 원하는 궁극적 목표는 민주주의의 근본 토대를 완벽하게 붕괴시킴으로써 부당한 권력을 영구히 사유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무수한 음모를 보고 있으면 불과 10년 전까지 우리 사회를 어둡게 만들던 독재 권력들의 뿌리 깊은 악행들이 되살아난 듯 섬뜩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사제단은 "신앙의 소명과 역사의 책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사제들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교만과 탐욕의 노예가 된 어리석은 통치자에게 더 이상 사람의 길, 생명의 길, 사람의 길을 찾아달라고 부탁할 수 없다. 국민의 힘으로 되찾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사제단의 선언문 전문.





재앙과 파국의 대한민국

"헤로데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 이리하여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자식 잃고 우는 라헬, 위로마저 마다는구나!'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마태 2,16-18)

세상과 동고동락해야 할 교회의 운명

1. 대한민국에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일들을 괴로운 심정으로 바라보면서, 우리는 세상의 기쁨과 희망, 슬픔과 고통을 나눠서 그야말로 동고동락해야 하는(사목헌장1항) 교회의 운명을 새삼 무겁고 절박하게 깨닫습니다.

2. 용산 참사는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 파국의 종점은 어디인지 국가구성원 모두에게 질문과 충격을 던진 무서운 사건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사제들은 대한민국에 덮친 재앙과 불행의 현실에 대해서 경고와 호소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공권력에 대한 근본 질문

3. 먼저 국가와 공권력의 존재이유를 따져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공적인 것(Res publica)은 바로 국민의 것(Res popoli)라는 대원칙을 성립시키는 나라가 민주공화국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위하는 바른 정치가 공화국 탄생의 근본 동기입니다. 그런데 오로지 몇몇 부자들을 위해 대다수 국민의 생존을 무너뜨리려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용산 참극에서 나타났듯이 국민을 국민으로 대하지 않고 서슴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은 정당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반성하지 않는 경찰과 진실을 감추는 검찰을 두둔하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은 더욱 우리를 슬프고 울분에 떨게 만듭니다. 유감스럽지만 1987년 어느 대학생의 죽음의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했던 일 하나로 철옹성 같던 군사독재정권이 붕괴되었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려야겠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행복은 물론 생명마저 서슴없이 빼앗고 또 이를 법률, 질서, 공권력의 이름으로 정당화시키면서 이에 항의하는 연대를 외부세력, 테러집단, 좌파로 규정하는 현실을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불안과 염려

4. 도대체 대한민국을 어디로 이끌고 가려는 것입니까? 사방에서 들려오는 통곡과 비탄 그리고 한숨소리에 우리 사제들은 불안과 두려움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국민 분열의 죄

4-1. 경제위기를 불러일으킨 것도 대통령의 책임이지만, 함께 가난해지고 함께 넉넉해지는 '환난상휼'과 '공생공락'의 믿음을 깨뜨린 죄는 더욱 무겁습니다. 하필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부자들의 세금을 우선 걱정하고, 의혹과 우려를 윽박질러가며 극구 미국축산업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편드는 등 국민의 마음에 불신과 분열의 상처를 낸 일은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잦은 거짓말이 불신의 병을 키웠습니다. 손바닥 뒤집듯 대담하고 뻔뻔하게 말을 바꿀 때마다 국민의 자존심은 무참히 짓밟혔고, 대한민국은 양심과 영혼을 잃어버렸습니다. 배려와 연대, 참여와 책임, 정의와 중용처럼 금세기 한국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완전히 무너졌고, 반대로 반칙과 불공정, 편법과 탈법 등 강도의 윤리가 득세하는 도덕 파탄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역사왜곡과 폄하의 죄

4-2. 가장 뻔뻔스런 거짓말은 역사 왜곡입니다. 건국 60년을 운운하고 4.19 혁명을 데모라고 깎아내리며 동영상 교과자료에서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항쟁은 언급도 하지 않는 등 한국사회가 희생과 투쟁으로 일궈낸 귀중한 역사를 노골적으로 경멸하고 있습니다. 이런 파렴치한 기세라면 헌법이 명시하는 3.1 운동과 4.19 혁명의 민주이념마저 부정하여 국기를 흔들 것이며 사찰과 도청, 감시, 연행과 고문 등 민주 양심세력에 대한 본격적인 탄압에 나설 것이 분명합니다.

민족분열의 죄

4-3. 화해와 상생의 남북관계를 일거에 무너뜨린 일은 이명박 정부가 저지른 숱한 실정 가운데 가장 절망스런 일입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조롱거리이며 민족공동체 앞에 중대한 범죄입니다. 급기야 대결상태를 해소하는 모든 합의사항과 남북기본합의서의 서해 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까지 폐기될 지경입니다. 남북관계는 최악의 국면에 이르렀는데, 경제위기에다 전쟁위기까지 불러일으키면서도 남북 관계쯤 망해도 좋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민주주의 파탄의 죄

5. 현 집권세력이 원하는 궁극적 목표는 민주주의의 근본토대를 완벽하게 붕괴시킴으로써 부당한 권력을 영구히 사유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통의 도구인 방송과 인터넷 장악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공영방송과 은행 등 각종 공적인 가치들을 재벌이나 족벌신문에게 나눠주려는 무수한 음모를 보고 있으면 불과 십년 전까지 우리 사회를 어둡게 만들던 독재 권력들의 뿌리 깊은 악행들이 되살아난 듯 섬뜩할 따름입니다.

선언과 호소

6.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꿈을 빼앗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의 생존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가치관의 일대 혼란을 불러일으킨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하느님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제들은 거룩한 분노로 맞서 저항할 것입니다.

7. 신앙의 소명과 역사의 책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사제들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공권력과 나라의 장래를 언제까지 맡기고 인정할 것인지 함께 고뇌를 나누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정의 없는 평화는 양들의 침묵일 뿐입니다.

8. 한국사회는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교만과 탐욕의 노예가 된 어리석은 통치자에게 더 이상 사람의 길, 생명의 길, 사람의 길을 찾아달라고 부탁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되찾읍시다.

2009. 2. 2 주님봉헌축일에

/강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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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서울 을지로 입구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 참가자들과 경찰과의 충돌 과정에서 경찰 방패에 정강이를 맞은 한 어린이가 의료지원팀의 진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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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상의 그림세상] 누가 누굴 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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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오늘 시국미사를 또다시 폭력으로 진압했습니다.

사실상 대국민 전쟁을 선포한겁니다.

얼마전 TV토론에서 나온 이명박의 말을 들으면서 사실 예상했던 사항이었습니다.

 

" 청계천을 만든다고 했을때 대부분이 반대했다.

강력하게 반대한 일부도 있었다. 그러나 완성하고 나니 그때 모두들

아! 이렇게 할려고 그랬구나. 나중에 이해했다."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용산학살을 계기로 이명박은 당당히 대국민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1%를 위한 나머지 99%와의 전쟁을...

이제 국민이 심판하겠습니다.

결국 이땅의 주인은 국민임을 보여 주겠습니다.

 

이제 촛불은 횃불이 되고 바람은 폭풍이 되어 맞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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