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껄껄껄

NEOKIDS 작성일 09.02.05 0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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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홍준표는 미디어법 관련으로 미디어법이 고용창출효과가 없다는 분석을 한데 대해

 

"씰따리 없는 짓을 했다" 고 캐쥐랄. 그러면서 하는 말이,

 

IPTV를 수백만 가구가 단다고 하면 최소 2만명 뿐만 아니라 3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하다는 주먹구구식 계산.

 

 

--------국회예산처보다 멍청한, 법조인 출신의 국개위원 당대표 -_-;;;

 

국회예산처는 헌법에도 나온 기구인뎁쇼. 요청에 의해서, 절차에 의해 내놓은 보고서를,

 

이건 뭐 빡통시절도 아니고.

 

도대체 2만명-3만명 고용창출이란 소리는 뭘 근거로 하는 건지조차 설명이 안되자나.......

 

 

 

 

 

 

 

 

2. 이명박, "닌텐도 좀 만들어봐"

 

한국의 전자기술업체들이 일본보다도 선전했다는 기사, 소니가 삼성을 배우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온 가운데

 

울 대통령님은 일본의 닌텐도 같은 거좀 만들어봐 라는 소리로

 

전의 멜라민 발언, 경찰 발언, 복지예산 발언에 이어 자신이 여전히 부동의 뻘소리왕임을 재빨리 입증.

 

 

--------밀어줌 머하누. 입으로 조지시는데.

 

운동회 청팀 모자 쓰고 청팀 잘하고 있는데 홍팀 같이 좀 해봐라 하는 꼬라지는 초딩애들도 않겠다능.

 

 

 

 

 

 

 

 

3. 용역, 경찰 도와 물대포 쏘다.

 

 

 

-------껄껄.

 

 

니들의 거짓말은 이미 홈에버때부터 숱하게 겪어왔다. 그나마 목동경찰서는 어느 정도 나았지.

 

얌전하게 앉아있는데 우리 팬답시고 설레발이 오는 사측 사람들

 

(이라곤 하지만 이자식들도 점장이었다가 짤린 놈들이 배알도 없이 앞잡이노릇이나 신나게 하던 쉐키들)

 

방패로 찍어버렸으니께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이외 지역의 경찰들은 죄다 아주 용역이랑 서로 비누 주워주드만.

 

특히 마포경찰서. 독해~~~~

 

상암 때도 왜 경찰이 지키고 있는 영역을 용역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밤에 문짝 차는 유치한 짓이나 하덩가?

 

그렇게 중요 시설이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던 새끼들이 내려놓은 방화벽 샷다에 용접질을 해서 가둬놓는 걸

 

경찰이 걍 구경만 하고 있던가? ㅋㅋㅋ

 

인권위랑 소방청에서 야 썅 그거 불법인거 하니까 그제서야 화들짝. 에혀. -_-

 

 

난 니들 말이 거짓말인 줄 애저녁에 알았고,

 

그건 파헤치면 곧 밝혀질 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뭐 홈에버 때보다 너무 싱거운 거 같아. 껄껄껄껄~

 

 

 

 

 

 

 

 

뉴스를 보다보니 참 암울해지는 바람에 급흥분했네요.

 

왜 가만히 좀 살아보려 하는데

 

말로 복장 지르는 새끼들이 이렇게 많은거죠. 껄껄껄~

 

아, 원래 그게 직업인 새끼들이라 그런가. 일 한 번 참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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