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시기에 연속으로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여기 관리자님꼐서 열심히 하시는거보고
감동받아서;; 오늘이 휴일이기도 하니까 이렇게 글써봐요 ㅋ
포인트 바라고 하는거 아니니까 포인트는 거절할꼐요 ㅋ
요즘 인터넷문화 땜에 말이많습니다
연예인들도 인터넷의 악성댓글떄문에 고통받은 경험이 많다고 하죠
뭐 악성댓글이라는 사회문제로는 언론이나 이곳저곳에서 많이 다뤘으니까
그일의 문제점은 딱히 말할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런데 악성댓글의 종류에도
아무이유없이 내던지는 말이 있고
시비가 붙어서 싸움식으로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의 경우를 많이 격어봤고
그땜에 여기에 글한번 남긴적이 있었죠 ㅎ
특히 정치나 사회문제에 관련된 댓글에서 의견 충돌이 많이일어나느것 같더군요
제가 왜그런지 생각을 해봤느데요
음 첫번째로는 첫번째 혹은 초반에 적히는 댓글의 성향에
후자 리플러들이 휩슬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초반에 쓰여진 댓글에 어떠어떠한 의견이 제시되면
후자도 그를 따라간다는거죠
가끔보면 그 어떠어떠한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그 댓글은 묻히거나 까이죠
이런것이 인터넷 문화를 너무 일방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아직도 우리들 관념속에 흑백 논리가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용이랑 말을 좋아하거든요
사실 저는 빨갱이성향이지만 ㅎ
어쨋든 요즘 인터넷을 보면 다들 MB를 까는 분위기죠
제친구의 경우도 당선전까지는 명박이의 열렬한 팬이었다가
정치하는것을 보고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요즘 대통령이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혹보면 대통령 너무 욕하지 말라.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등의 정부 옹호발언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들을 수구꼴통이나 뉴라이트 정도로 생각해서 까시더군요
넌 명박이 욕하지말라고했으니까
명박이 지지자고
극보수고 우리나라 서민들의 적이고
이런식으로 모 아니면 도 로 생각하시는게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은 자신의 개방성을 잃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패쇄적인 사회분위기에서는 바람직한 결과가 나올 수 없죠
여기까지는 제생각입니다 ㅎ
여러분은 요즘 이런 인터넷 문화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