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4월16일 새음악 저작권법 시행

71번 작성일 09.03.26 0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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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부터 새 음악저작권법이 시행됨에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나 기관의 동의없이
임의로 퍼온 음악등은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됩니다.

자료를 올린 사람은 물론 그 사이트 운영자까지 범법자가 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번 법은 음악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진, 기사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가 개인적인 고발이 있을시는 별도의 법적조치가 따르니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미 올라와 있는 자료들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함께 쓰는 게시판이나 동영상 자료실 등에 음악파일을 링크해
함께 올려놓으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자들께선
파일을 삭제하신 뒤 음악파일 없이 자료를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래 가수분들의 곡들은 절대 올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작권 침해 고발가수들의 명단 한곡당
50만원씩 벌금이 부과 된다고 합니다 가나다 순으로...


강타. 거미. 거북이. 김현정. 김종국. 기태. 나얼. 나훈아
디오씨. 디테. 러브홀릭. 러브홀릭ost. 럼블피쉬. 문희준. 민우
박정현. 빅마마. 비. 신화. 세븐. 스카이. 서태지. 시태지크. 송대관. 신지
유리. 이호섭. 이수영. 유진. 임재범. 이소은. 이오공감. 이승환.
이선희. 이지혜1집. 이이스. 왁스. 요구르팅ost. 장나라. 조성모.

주영호. 지누션. 제이. 장윤정2집. 자우림. 코요테. 플라워. 테이.

 태진아. 토니. 백지영. 휘성. 한주일. 한경일. bmk. mc몽. sg워너비 ( 총 56 명 )

지난 1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저작권보호법이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앞으로 4월 16일부터는 강력한 단속이 있을 예정입니다. 유료로 음원을 샀다고 하더라도 소수가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면 게재조차 할 수없으며, 저작권이 있는 음악에 대하여는 퍼가는 것도, 퍼 오는 것도 일체 허용하지 않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프로사진작가들의 사진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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