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서 허리숙여 인사하는 분이 노무현 전대통령 운전기사 분이오.

기자들이 사진 찍어야하니 나오라고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는데.....

그럼에도 꿋꿋하게 허리 숙여 인사를 하셨다는구랴.

어느 한 게시판에서 글을 읽다가 알게 됐는데 말이오.

대통령 당선 전부터 운전을 해 주셨다 하오.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지만,

보통 당선되어 청와대에 들어가면 특별교육받은 분이 기사가 되지만

노 전대통령은 계속 저 분을 운전기사로 택하셨다는구려..

그래서 나중에 경호실에서 차량교육을 받고 청와대로 들어 가셨다 하오.

(이거 동영상도 있다하오, 어떤분은 뉴스에서 이 장면을 보았다고... 혹시 아는 행 있으면 올려주시면 고맙겠소)

출처:쌍코카페  글쓴이 :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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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 - 이명박 리포트 중 ///

필자가 우연치 않게 거리에서 이명박을 모시던 운전기사 이모씨를 만나게 되었다.

"김비 기자회견하고 난 후 얼마 안 있어서 나도 짤렸어!"

"왜 형님을 짤랐어요? 형님은 이 의원을 오랫동안 모셨잖아요?"

한참 정적이 흘렀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내가 생활이 어려워서 이명박 의원에게 200만원만 꿔달라고 했어 전세금이 올라 200만원을 갑자기 만들 길이 없었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 나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성실하게 이 의원을

7년간이나 모셨는데 ....." 

정말 쓰레기도 저런 쓰레기가 없네요..쥐색히 답게 하수구에서 사는게 제격인듯..!!

                     노간지 나의영웅!!
 

[출처] [스크랩] 노무현 전대통령의 운전기사와 이명박 대통령의 전 운전기사 이야기. (토토와 프로토 세상사는 이야기) |작성자 이삼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