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로오또꼬 작성일 09.05.26 2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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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 개seki집단하고,이명박이가 추구하는 정치의 본질은 예전 박정희,전두환독재를 능가하는 독재공화국으로의 회기.....

 덜 떨어진 대가리로 그냥  독재때의 향수를 그리며,흉내내고 있는건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습니다.

모든 이명박의 공약들과 정책들이 다 그 목표에 치밀하게 맞쳐져 있다는것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우선 독재가 가장 잘 통하려면,국민들의 교육수준이 바닥을 기어야 하고 물가는 부자들에게 맞쳐져 있어야 하며,노동자들은 자본가들에게 절대 개길수 없을정도로 착취당하는 최악의빈곤국이 되야 한다는 것과 국민을 통제하는 무시무시한 공권력.......

최소한 이 조건들이 갖춰져야 독재국가가 성립될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지금 나라가 나아가는 방향들이 하나하나 이것에 일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선교육정책만 봐도,모든것이 사교육을 조장해서,교육비를 천문학적으로 불리는 것들밖에 없잖아요.

영어교육도 유치원때부터 돈들이도록 조장하고,학교에서 하는 교육도 사교육으로 보충이 되지 않으면 따라잡을수 없도록 하는등,전정권때보다 어린연령때부터 경쟁에 가속화시켜 사교육자본의 배를 불리는 한편,서민층의 가계에는 더욱 교육비의 부담을 부채질....대표적인 것이 일제고사실시이며,특목고와 대학의 자율화로 인해 학생신분까지 계급화시키고 등록금을 올림으로써,서민의 자녀들은 정상적인 출세의 길을 막으면서 나중에라도 서민측에 서서 자신들의 기득권에 도전할수 있는 제2의 노무현을 싹부터 잘라버리고 사학에 천문학적인 이익을 제공하면서 같이 단물 나누어 먹고...이것에 자기가 직접 장사질까지 할려고 대학까지 세우려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지요?

그리고 고환율정책.....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들이 머리에 든거 없고,무개념이라 관리못하고 환율방어하다 날린거로 생각하는데,저는 일부러 했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것만큼 기득권과 서민의 부의 격차를 벌리는데,효과적인 건 없잖습니까?

재벌기업들의 외환고는 불려지는 한편,서민이 경영하는 사업체들은 거의 부도......서민경제파탄도 계획된 공작.....

그래서 imf전문가 강만수 앉힌거고....같은 교회출신이기 때문만은 확실히 아닌것 같군요.최근 환율 서서히 내리니 연합뉴스,조중동 찌라시들이 수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랄지랄대고 있죠? 

그리고 사법부와 언론을 장악해 국민을 쇠뇌시키면서,서서히 숨통을 조여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에 대해선 무리하게 밀어붙이다간 오히려 크게 저항당해 실패할 확율이 있으니 반응을 살피면서 서서히....광우병소와 같이 국민의 저항과거부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행동등을 하면서 국민집단이 어떻게 저항하나 관찰하고,매번 그것에 맞쳐 탄압법을 다양화시키고 개발하고 있다는 느낌....그리고 최근엔 저항하고 있는 국민집단의 희망이자 민주세력의 정신적 지주인 노무현 전대통령까지 탄압하다 죽음에 이르게 하고...척척 맞아들어가고 있잖아요,조문을 방해한것도 월드컵때처럼 그 많은 인파가 모이면 몬가 같은 이유로 모두가 모였다는 동지감,협동심등이 생겨 개혁에 대한 희망을 키우게 할수있으니 시위의 염려가 없더라도 최대한 모이지 못하게 한것 같습니다.이자들입장에선 국민한명한명이라도 서로 분열되서 싸워야지 자신들에게 저항하지 못할테니까요.

한국에 큰위기가 찾아올때마다 일어났다던 숭례문의 화재...역시 괜히 불탄게 아이었나 봅니다.

이것들은 멍청한 놈들이 아닙니다.한국의 성숙하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한 정치의식과 시민의식이 과거 일제시대의 황군놈들보다 더 악질인 무리에게 자신들을 또다시 탄압하고,약탈하고 죽이라고 정권을 내준것 같군요.

아무래도 명박이가 임기후에 모든게 처벌되고,청산될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지금 현실은......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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