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큰일입니다.(펌)

이로오또꼬 작성일 10.12.20 19: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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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국민은  정말로  멍청합니다.    자신들은 똑똑하다  떠드는데.   정말이지 멍청하고   기분에 휩쓸리는  국민입니다.

 

 

언론통제  란 말 들어 보셧지요.   다들 아는 단어 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언론통제를  당하고 있는줄은 아무도 모르죠.  그러니 멍청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 시위 하는게.  머가지고 시위 합니까?   대운하,  소고기. 한미FTA  이런거 가지고시위하죠?    모든 사람들이  그게 지금 최고의  문제거리가  생각들 하고 있으시죠?

그러니 멍청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최고문제는  나라빚입니다.    한자로  국채라고 하죠.

 

역시나 기본적인 원론부터  설명또  들어갑니다.  

국채가 머냐?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인데 말 입니다.     .

그럼 채권은 뭐냐?    빚을  언제까지 얼마를  갚겠다는  약속을 한  증거  종이 쪼가리 입니다.

채권이 어떻게 되있냐면.    금액이 적혀있고.   언제갚겠다 하는   기일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자가 적혀 있습니다.     금액.날짜.이자   이거 3가지가 적혀있는   종이쪼가리 입니다.   그게 채권이고.    나라가 발행한 채권을  국채라고 합니다.  (제가  잘난척  하자고 이런말 하는건 아니고요. 누구나 다아는 내용인데   이런 기본적 인것도 모르는 사람 의외로 세고셋습니다.그래서 그냥 설명적어놔 봅니다)

 

그러니까   국가가  업무를 추진하는데   돈이 부족하죠.     그럼 국가가  그 예산을  어떻게 조달 할거 같습니까?   아무 명분없이 자국 국민한테  세금을 더 거둘까요?  아니죠 그렇게 안되죠.    그래서  정부가 돈을 조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채권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면   다른 나라 정부가  그 채권을 삽니다.   왜 채권을 사냐?   그냥 외한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건 썩은돈이죠.    그런대  다른 나라에 채권을  사면.   시간이 지나면     이자를 불려서  돌려받는 다는 겁니다.     또한   국채는  실질적으로 부도가 거의 안나 거든요.    그러니   다른나라 채권을  사면.  그돈은  시간이 지나면 불어나는 겁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서   외국으로 부터 자금을  들인다는 겁니다.   그걸로   국가 사업을 진행시키는거죠.  

 

그런데  이명박정부가   발행한 채권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  자그마치  200조원 입니다.

다른나라에게   언제까지  이자를 포함해   갚겠다 라는   증서를 주고    200조원 이나 땡겨왔다구요.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 이정부들어서  늘어난  국채가 200조원  이다" 라는  이말을   처음듣는 사람은 

 

말그대로   자신은 언론에  놀아나고 있는 허수아비  같은 인간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듣긴 들었는데  그냥 듣고 흘려넘어 갔다  이정도 심각한건줄을 몰랐다~  하는 사람도  언론에 놀아나고 있는 허수아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조원 이라고 말하면  200조원 이란게 어느정도의  금액인지도  가늠을 못하는 분들도 쎗습니다.     제가  비유를 해서 설명해보죠.

 

UAE 원자력사업 한국이  유치한거  모르는 사람 있으십니까 ?  이거 다아시죠.   언론에서 마치 국가 경사라도 난것처럼  대대적으로  난리치고 . 대박터졋다고  설레발리 떨었잖습니까?

그게 얼마짜리 사업이냐면요.   2조원(수익,영업이익) 짜리 입니다.(정부 발표는 2조원인데 실질적으로는 1조도 안되는 사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총액이  120조 원 입니다. 당연히 주식이란거는  현물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기에  현물로 생각하자면  100조도 안되는 거죠. 

즉.. 200조란 돈은 말입니다.  우리나라  상위 랭킹 대기업  1등부터 10등 까지 다팔아야 나올 금액입니다.    삼성,현대.엘지,포스코,등등등  상위 10위  대기업 10개를  고스란히 처분해야 마련할 금액이라구요.  아시겠습니까?     돈관념없으신분들 이제 대충  감이 오죠.

 

그런데  나라빚이  200조나 늘었다는 거는  언론에  크게 다루질 않습니다.   뉴스에서도 크게 다루질 않아요.   다음 홈페이지   간혹 뜨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참웃기죠?

김성민이   뽕빨았다~  이런거는   일주일내내 떠있는데,,      나라빚이 200조다   이런거는  몇시간도 안지나서 순식간에 메인에서 없어집니다.    9시 뉴스 이런곳에서도  크게 다루지 않아요.    반면에 2조짜리  원자력 사업건은  한달내내 떠듭니다  대박 터졋다고,   이명박 정권 최고다~ 이러며  자와자찬하고 난립니다.   언론에서  방송3사  다 때리고  난리가 터집니다. ㅎㅎㅎ   

 

그런걸 보면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머라하는줄 압니까.   "음~ 역시 대한민국 저력있어~ 대단해~"    혹은 " 이명박이가 저런건 잘한단 말이야~   아랍왕세자 만나서 바로 채결 되내~"    이런다니까요.      삼성이  겔럭시 에스가 무신긴가   미국.일본서  대박터트린다 하니까.  "이야~  역시삼성~  우리나라  경제는 탄탄해~ "  이럽니다.

 

우리나라 국민은요  철저하게  언론놀음에 놀아나는 국민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쇠고기 촛불시위  기억하시는지요?    온국민이   쇠고기건 때문에  온국민이 거의 반미쳐 있었을때지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줄 아십니까? 

쇠고기 수입반대 하고. 촛불시위 하는걸..  스스로  "난 깨어있다~"  "깨어있는 존재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죠.   물론  쇠고기  촛불시위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아주 바람직 한거죠

 

그런데.    온국민이  그거에 정신팔려 있는동안에.   한쪽에서는   이거니-이재용이  불법 상속 건 터진거  흐지부지  판결내버린거  아시나요?    에버랜드  주식  돌려치기로   엄청난 액수의  주식을   똥값이  상속시킨거 아시죠?   물론 듣기야 들었겠지요.  그런데 그게 얼마나 큰건인지.  얼마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사항인지는 인지못하는거죠.    우리나라 상속세가  기본 얼만줄 아십니까?    30억이 넘으면   상속세 50% 입니다.   머 주식이나. 땅.  동산.부동산  등 각각   계산율이  조금씩틀리겠지만.     일단  큰틀인  50%에서  몇프로 내외이지.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구요.    만약  30조 상속한다 칩시다.  그럼 얼마입니까?  15조라구요.    그런데 이건희가   에버랜드 주식돌려치기로  주식값을 80억 수준으로  급격하게 떨어 뜨린후.   증여세로 16억.  물고     엄청난 제산을 상속했습니다.   이거니가 무슨 중소기업 사장입니까?  그게 발각이 되어   구속되서  제판 받고  할때가 언제냐면..  온국민  쇠고기 촛불시위에 미쳐서 날뛸때  그때였습니다.  제대로 내면 수십조.    최소 아무리적어도  몇조원은 내야되는  건인데.   벌금  얼마 때려졋는지 아십니까?  1100억 입니다.  이걸로 종결났습니다.

 

그런겁니다. 사람들은요.   뭐가 중요한건지.  머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못합니다.  그냥 언론에서 떠드는대로  휩쓸리는게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이병헌이  캐나다 여친사건 터지고  난리가나니까.   한때  이병헌  쉴드기사가  두어달 내내 계속 나왔던거 아십니까?    다음 메인에서  이병헌 호감기사가  줄줄이  계속 나왔습니다. 심지어  이병헌이  집 소개 까지 하고.   아주 가관이었지요.   그게  소속사랑   쉴드기사 건당 하나하나 마다 다 소메싱구가  있는 겁니다.    그런 연예계  작은  일부터,국가 차원의 큰것 까지.  언론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국민 의식을 통제합니다.  사람들이  조중동 보질마라 이런소리하는거 다이유가 있는 겁니다. 

 

언론에서는  노무현 정권이   상당히 개판친듯이 말하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늘어난 국채는  130조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명박정권은  아직 임기 한창 남았는데도  200조원이나 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 있으실 겁니다.      노무현 정권도 130조나 늘렸으면 잘한거 없내?  라고..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는  외환보유액을  엄청나게 늘렸습니다.  자그마치 3000억달 까지 증가시켯 습니다.   쉽게 300조 원로 잡읍시다.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때는 나라빚이 증가한게 아니라.   감소한겁니다.  국채늘어난것보다  외한보유액 늘어난게 훨신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국채는  국채대로  200조원이나  더 증가시켜서, 지금  우리나라 국채가 400조 입니다.     그런데 외한보유액도  늘어나긴 커녕  2500억달러 선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노무현 정부는  나라빚을  감소시켯는데.      이명박 정부는  나라빚을 250조는 증가시킨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나라경제는  탄탄햇엇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초창기때 까지만해도  거의 바닥낫던 외한보유액을,  세계2위의 외환보유국가 까지 끌어 올린게  노무현대통령입니다.   외한보유액도 엄청나게 확보시켯고.   노무현 대통령 들어서고 나서부터   무역도 흑자로 바뀌었습니다.      단지   서민경제는 못살렷죠. 

 

그런데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 집권하자말자.  탄핵시킬려고  거진 1년동안은  국가업무자체를  못보게  만들었습니다.    1년동안은   대통령  업무도 자체도 전혀 못봣다구요.    어쩌겠습니까  집권여당이  다수당이 아니니까.   어쩔수 없는거죠.   그런데  언론도 노무현 대통령을 까대니까.  국민들도  똑같이  "노무현 죽일놈이다~!" 그랫던겁니다.  왜냐?  대한민국국민은  9뉴스에서.  조중동 에서    나라망한다 떠들면.  그게 진리 거든요.ㅎ

 

반면에 지금보십시요.   한나라당   자기내들 대통령이  나라를 거덜내 먹는대도, 조용하잖습니까.  이게   다수당 집권여당의   횡포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이명박 정권이  국채만 늘려먹은줄 아십니까?  힘들게 모은 외한보유액도  50조 가량 써버렷고,   그뿐만 아니라  공기업도  꽤나 팔아먹었습니다.  민영화 시켜서.    그부담은 전부다 국민이 다 떠앉는겁니다. 

 

국채 이자가 말입니다.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아시죠?    원금을 못값으면  이자는 계속 줘야 하는 겁니다.    1년에   국채 이자가  적지 않습니다.   원금에  5% 선입니다.

400조원에  5%면 얼마입니까?   20조 이죠.    1년에 20조씩 그냥  날리는 거라구요.

UAE 중동지역 모랫바람 맞으면서  몇년간 죽어라  중노동해서  버는 돈이 2조원인데. 

1년에  꽁으로 날라가는 돈이  20조라구요.  이제 심각성이  느껴지시죠?

 

그럼 그많은 빚을 내면서  조달한 돈을 어디다 쓰고있냐?    어디다 쓰고 있긴요.    미국 아가리에다 처넣고,  대운하  파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이랑  해저터널 까지 뚫는다고   비싼돈 다 처날리는 중이지요.

 

대한 민국 잘나간다.  생각하시는 분들  크게 착각 하고 있는 겁니다.

 

일본도  잘나가는게 아닙니다 .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부체가  3-4배는 많습니다.

GDP 대비로 따져봐도  우리보다 2배는 높아요 완전 빚덩어리 국가에요.

미국도  거품이 엄청난 나라입니다.  미국이  발행한 채권은  거의  상상도 못할정도 입니다.

미국채권 지금  중국이 다가지고 있지요.

 

지금 전세계로  뜨는해는   중국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러시아와 인도가 뜰겁니다.

 

감히 제가 장담하는데 미국시대는 이제 갔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여전히  친미.친일 정책이지요.    앞으로는  친미.친일 만큼  친러,친중이 더중요합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에게는  몽골이 정말 중요한 국가입니다.

 

언론에서 보여주고 있는게 전부다가 아니니  제발  언론 놀음에는 놀아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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