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명박이 고향 포항시, 일제시대 일본거리 재현

병철이당 작성일 09.06.07 0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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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일본인 거리 재현. 관광개발로 철광도시 탈피

 
[서울3일공동]한국남동부의 경상북도 포항시가  식민지시대 가장 많은 일본인이 거주했던 구룡포지구에 남아 있는 일본식 가옥을 보수 및 복원하여 일본인 거리를 재현하여 관광객유치를 목적으로 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명박대통령의 고향. 한국철강산업의 최고 기업 포스코의 성지로서 발전해왔으나, 적극적인 관광개발로 철강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승호 시장과 이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의원(한일의원연맹회장)측이 방일하여 당시의 상황을 그린 책 <한국내 일본인 마을>(한일 양국어판) 출판기념회를 4일 도쿄내 호텔에서 열 예정.

포항시에 의하면, 포항은 옛날부터 어업이 발달해 1910년 한국 합병 전부터 카가와현 등지에서 엉업관계자가 활발히 왕래하였고, 구룡포지구에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되었다.
현재, 동지구에 남아있는 일본민가는 47채로 그 중 7채에 대해 <근대문화재>로 등록지정을 신청중에 있다.
민간자금도 활용하여 2013년까지 당시 마을 분위기를 소생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동시는 관광객유치는 물론,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그저 웃지요 아놔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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