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두가 'No' 라고 할때.
정부는 'yes'라고 하네요 -_-;;
미디어법도 그렇구요.
민영화도 그렇구요.
모두 국민들은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정부는 그냥 밀어부치고 있잖아요?.
근데 이게 가능한겁니까?.
그냥
너는 짖어라 나는 할대로 한다.
라는 식의 태도가 가능한건지.
미디어법에 대한 저항이 계속이어지고 있는데도
변화가 없는걸 보고 있노라면
아무소용이 없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뭔가요...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국민이 결정을 내릴수 있는 제도는, 법은 없나요?
그게 투표권인가요.
그 하나만이 국민이 행할수 있는 권리인가요...
이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뭐하나 바꿀수 없다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뿌리박히려 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