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하게 욕이나 한 번 해볼까요?
어제 뉴스 : '신혼부부 아파트' 자녀 있어야 특별공급
결혼한 지 5년 미만으로 자녀 1명 이상 낳아야 자격조건 주어짐..
오늘 뉴스 : 국무총리에 정운찬..6개 부처 개각
정운찬 "대운하는 반대…4대강은 찬성"
"4대강 사업을 청계천 개념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친화적이고, 주변에
쾌적한 중소도시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동안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해온 만큼 정체성이 다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근에 만나본 걸 바탕으로 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나의 경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반박
정치인으로 변신하면 한순간에 지금까지의 소신과 사고의 틀이 싸~악 바뀌는건가?
MB 정부의 대척점에 서서 비판의 날을 세웠던 정운찬교수였기에 그저 어리둥절할 따름...
어제 오늘 코메디같은 일이 벌어지니 DJ 말씀대로 바람벽에 대고 욕이나 실컷 해야겠다.
시바세키 : 일본의 온천 지명
시바라꾸 : 오랫만이야
게시끼가 이이 : 경치가 좋아
좃또맛떼 : 잠깐 기다려
앗! 띄어쓰기를 잘 못했습니다. 죄송 ^^;
'모두 가족같은 초상집 분위기네'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