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영결식 때 '고함 소동' 30대에 범칙금

노게인 작성일 09.09.04 12: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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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고함을 친 유모씨(32)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상 인근 소란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고 경향신문이 3일 보도했다.

유씨는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엄수된 김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분향을 하러 나가자 “위선자”라고 외치며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경호원들에 의해 곧바로 식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유씨는 “교육업체에 다니다 최근 사표를 냈다”면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고 했던 고인의 말씀이 생각나 평소 생각하던 것을 외쳤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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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괜츈한데...?

 

나도 평소 생각하는 것을 외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구나

 

 

난 5만원이 아까워서.. .ㅡ,ㅡ;;

 

 

 

 

덧. 다들 점심 드셨나요.

 

기운찬 오후 보내세요

 

제 자리에만 모니터가 3대라 왠지 머리가 아픈듯

 

해결방법 아시는분..

 

미니벨로는 아무도 조언을 주지 않으시더군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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