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사건...에 대한 내키에 대한 낙서

leesib 작성일 09.11.12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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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하 루저.. 이 문제화 돼는 뉴스를 보고 가서 봤습니다 ㅎ..

제 키는 173... 루저입니다.

사실 초등학교부터 중2까지는 반에서 첫번째나 두번째로 컷을정도로 키가 큰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키가 큰 분이시고요. 당연히 저도 계속 키가 자랄것으로 어릴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에 식욕이 2배로 돼가더군요.

이때 많이 먹어줬어야 하는데 어머니는 뚱뚱한체격도 아닌 저를 많이 먹는다며 타박하셧었죠.

그때는 왜이리 배가 고팠는지 새벽에도 배가 고파져 몰래 밥을 먹을정도였는데 실제적으로 많이 먹지 못했고.

결국 어머니가 주는 밥의 양은 초딩때나 중딩때나 변함없었고 에너지를 더 쓰는 중고딩때 역시 같은 영양소량을 공급받았죠.

제 친척동생들보면 다 180이 넘습니다. 어릴땐 친구들이 방학후 엄청나게 성장해와서는

저보다 커지고 제 반번호는 점점 중간으로 가질때 정말 서운해지더군요 ㅎ.

정말 초6때 168이었고 중딩때 3센티 고딩때 2센티 크더군요.

제가 학교다닐때 물론 여자들이 키크면 좋아했지만 키작은 남성들(저빼고요)의 외모나 성격 장기가 있으면 좋아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왠 루저 난립인지..

여하튼 키가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173은 이제 작은키에 속하게 돼니 요새 젊은남성들 키가 크긴 크나봅니다.

키라는건 제때 성장기에 많이 먹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처럼 ㅎ.. 성장기에 식욕이 많다면 탐하면 안된다고 말이죠.

류시원의 어린시절보니 엄청난 뚱뚱이더군요.

제 사촌의 경우 류시원처럼 엄청난 뚱뚱이였습니다.

근데 그 사촌이 한해가 지나고 다시보니 그 살들은 키로 가졌더군요 가로성장에서 세로성장으로 바뀐거였습니다.

그리고 뚱뚱한 사람들이 살을 빼면 잘생기고 미남미녀인것처럼 그 사촌도 꽤 인물이 나더군요.

물론 그런 변화많은 얼굴들은 늙어서는 좋은 모습을 보게 돼는경우는 적은듯하지만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중딩 고딩 성장기의 여러분들 배안고파도 많이 드세요. 살쩌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자위많이했다는건 아니지만 ㅋ 자위많이 하지마세요. 성장기에 정말 안좋습니다.

루저소리 커서 듣기싫으시면 말이죠.

딱 2가지입니다. 많이먹고 자위금지! 정액에 사람을 창조해 내는 씨앗인 만큼 우리몸의 핵심영양소를 빼앗아 갈테니깐요.

키는 성장기에 좌우됩니다. 뭐 유전적 요인도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 아버지나 사촌들을 보면 다 키가 큰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장기의 영양섭취에 문제가 있더군요.

공부하며 항상배고플시키 조금만 지나도 배고플시기 중학교때는 어머니의 이상한 제제때문에 고등학교때는 가정사정이 힘들어져(imf)의 이유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가끔 도시락도 못싸가고 그랬습니다 ㅋ

 

여하튼 루저소리한 그 여자분..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건..

깔창느는것도 단호히 안된다고 하셧는데 ㅋ..

그럼 성형도 안된다고 하면 말해드리고 싶네요. 깔창이랑 성형이랑 뭐가 다른지..

아 깔창은 쌍꺼플 테이프를 붙인것쯤 돼려나요? 아니면 화장한것즘 돼려나?

근데 그런거보다 나쁘다고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더 한게 성형한게 아닌가요 ㅎ;

이모양... 고딩때 얼굴도 제 고등학교때 여자친구들의 평균보다 더 아니더군요; (지금얼굴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구요 내면은 더더욱)

최모군... 어떻게 자신이 남성이었는데 그런말을 할수있는지 보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아직도 남성적 얼굴과 목소리를 가지고 말입니다.

자격지심에서 나온말이라고 밖에 분석이 안돼는 미수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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