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중3 남학생, 여고생 4명 임신시켜

쿠라라네 작성일 09.11.20 2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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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20 16:03;35]

전남 목포시에서 인근 고등학교 여고생들과 성관계를 맺어 4명을 임신시킨 중학생 정모(16)군이 경찰에 입건되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6일, 자신의 딸이 임모(18)양의 배가 불러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어머니가 추궁, 임신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인근 중학교 남학생의 아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입건된 정모군은 185cm의 미남형 타입으로 1년전부터 인근 여자고등학교의 학생 여러명과 다중으로 교제해왔으며 그와 교제한 여학생들은 정모군이 가수 데뷔준비중인 것으로 알았다고 대답했다.

조사과정에서 정모군은 확인된 것만 15명 이상의 여고생과 동시에 만났으며 임양 이외에도 윤모(19)양 등, 총 4명을 임신시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현재 임양은 다음주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할 아이는 입양처리 할 것으로 임양의 부모는 밝히고 있다.

한편, 임양 이외의 3명의 임신한 여학생들은 정모군과의 교제중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으며,

자신들이 원해서 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주장하여 정모군은 훈방조치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익 기자]

 

 

훈방조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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