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에서 다른 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이해하시겠죠?
그럼,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지요.
오브란토님은 왜 수치심을 느끼셨습니까?
위의 캡쳐에서 저의 오브란토님에 대한 생각은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입니다.
부끄러움도 아니고 수치심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억울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넘어가고...
왜 오브란토님은 수치심을 느낍니까?
과거를 인정하고 넘어간 사람은 수치심을 느낄 것이 아니라 당당해져야죠.
과거로부터 자유로와질 때인데, 왜 다시 과거로 돌아간겁니까?
제가 짐작하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ps.제가 늦게 퇴근하므로 답글을 늦게 확인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