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와 마오에 대한 일본신문기사

equi 작성일 10.02.24 16: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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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경/사에서  짱공인들에게  제발  논리적으로 글을 쓰자고 강조를 했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짜증도 냈고,  달래주기도 했습니다만...

 

 

 오늘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한  스포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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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자 산케이신문 조간은 1면 기사에서 "열쇠는 SP(쇼트프로그램)"라는 아사다의 말을 전하면서 어떻게든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는 일본인들의 간절한 소망을 대변했다.

 

이날 오전까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20위의 저조한 성적에 그친데다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피겨 여자 싱글밖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인 듯 비장감까지 엿보였다.

 

특히 일본인들은 아사다가 밴쿠버에서 연습할 때 자신 있는 표정을 보인 반면, 한국 일부 매체가 밴쿠버 피겨스케이트 링크의 빙질이 최악이라고 강조한 점을 들어가며 이번에야말로 아사다가 금메달을 딸 수 있으리라고 잔뜩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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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가  연아를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는 이유가

 

 1. 아사다가 밴쿠버에서 연습할 때  '자신있는 표정'을 보인 반면

 

 2. 한국 일부 매체가  밴쿠버 피겨스케이트 링크의 '빙질'이 '최악'이라고 강조한 점


 

 

 아 하하하 ^^   제가 '또라인'지는 몰라도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빙질이 최악이면  연아나  아사다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 아냐!


 

 

 

 그리고 짱공인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비논리이다,  논리적으로 글을 써라,  헛소리하지마라"

 

 이랬는데...  제가 보기엔  대부분 짱공인들의 수준은  일본 산케이신문기자보다  높습니다.

 

 

 

 

오늘  김연아선수의  세계신기록때문에   짱공 정/경/사 게시판에서  비판의 댓글달기는  파업입니다.  ^^

 

 저야말로  "진정한" 보수주의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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