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지막 리플을 이제야 봤구나 ~
너를 보니 참 깝깝한 마음에 글 한자 적어본다 ~
니가 나에대해 첫 댓글부터 인신공격, 욕설, 비아냥과 어리석은 예단에 이르기까지 ~
되도 않는 논리로 뭔가 나한테 대응해보려고 애쓰다가 말 막히니까, 좋아-싫어 타령하다가~
마무리는 엠비 쉴드친다고 하고 시간 아까웠데ㅋㅋ
너는 그 글을 옮겨우는 순간부터 나와 나눈 댓글까지 합해서 단 한번도 냉정한 적이 없어보이는구나 ~
니가 진보진영의 지지자가 있다고 그랬지?
유시민과 한명숙, 노무현을 지지한다고 했지?
히트야 ~
그런 사람들 최고의 무기가 뭔지 아냐?
냉철한 논리란다~ 소위 말빨과 글빨이라 그러지 ~
왜 그런지 아니? 힘이 없거등 ~
힘이 없으니 내세울건 해박한 지식과 냉철한 논리야 ~
근데, 너를 돌아보렴 !!
넌 그냥 아무것도 하는 것도 없으면서 게시판에서 자신의 소외와 분노를
너에게 반대하는 사람에게 쏟아붓고 있어 ~
근데 논리도 없어 ~~ ㅋㅋ
정말 니가 슬프구나 ~~
내가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건 ..
'너 자신을 알라'는 파르테논 신전의 가르침이란다 ~
외부에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 자신의 눈을 찔렀던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을 혹시 아니??
니 고통의 주인공은 이명박이 아니라 바로 너자신이란다~
사회가 너를 이렇게 만들어?? ㅋㅋㅋ
여기서 니가 나한테 ㅈㄹ하는 옆차기를 넘어 돌려차기 수준이라고 표현해준거란다 ~
머 책을 읽어봤어야지 ~ 이런 표현의 의미를 이해하지 ~~
이런늠이 가방끈 타령하기는 ㅉㅉ
아무튼, 니 마지막 댓글을 접하고 나니 ...
너는 그냥 ㅇㅇ치 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니 진심만큼은 이해해주려 노력했지만, 그마저도 니 되도 않는 논리와 얄팍한 지식,
배타적 공격성과 저열한 정의감(?)으로 바래지려 하는 구나 ~
제발 부탁인데 자신이나 돌아보며 살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