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학력에 그정도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이 자기 관리(포장)이란걸 왜 이리도 못할까요.
당사자들 보좌관들도 쟁쟁한 사람들(흔히 엘리트)일텐데, 그들의 말 한마디/행동 한가지의 파급효과를 모를까요?
비공식적인 자리같이 (인터뷰 등) 준비 안된상태에서야 자신의 평소 생각들이 튀어나와
마사지 걸이 어쩌고 흑인이 어쩌고 지껄인다지만
공식석상에서 그런짓들 하는거보면 참 답답합니다.
대학에서 3분 발표하는데도 어떤 표현은 삼가해야할지 자세는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