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가는 지방재건팀

한연 작성일 10.04.13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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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아프간 파병을 위해 준비중인 지방재건팀.
당초 우리의 생각과 달리 지방재건팀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기대는 훨씬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더욱이 바그람기지 안의 미국 재건팀과 공동으로 파르완주의 PRT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미국은 바그람기지 안에서 소규모로 PRT를 운영해 오고 있지만 우리와 함께 공동으로 주도해 나가게 될 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면서파르완주에서의 양국 PRT활동의 실제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한미 양국 공동 주도의 활동은 어느 한 분야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아프간 주민 전체가 재건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다.


한국과 미국은 지금껏 함께하며 양국 모두가 큰 발전을 이루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아프간 PRT 활동 역시 양국이 공동 주도함에 새로운 모습으로 타 재건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미 동맹관계의 발전은 물론 파르완주 PRT 활동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올렸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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