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길가다가 침을 밷었습니다 하필 그날 사랑니를 뽑아서 입에 피가 많이 고였거든요 지나가던 경찰이 그걸 봤어요 마치 제가 살인범이나 되는양, 득달같이 달려와서 지랄지랄 거리데요 겨우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봐주긴 했지만 무뚝뚝한 말투나 째려보는 눈빛이 완전히 저를 중범죄자 취급하는것 같이 느껴졌어요 길거리에 침한번 밷은게 무슨 큰 죄인가요? 사정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럴시간에 흉악범이나 한명 더잡지.. 쯧쯧 하여튼 우리나라 짭새들.. 정말 삭막한 세상이예요
맞죠, 여러분?? 짭새들, 아무리 자기 할일이라고 해도, 친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사는 주제에... 일만하면 되는 건 벌써 옛날 이야기인데 그런것도 교육 안시키고 뭐하나 몰라 그러니까 우리나라 경찰관들 불친절하다는 소리 듣지.. 쯧쯧
-------------------------- 누군가는 쉴드쳐주실 수 있죠?? ^^
덧.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고 글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맘만 먹으면 국회의원도 시켜줄 기세로군요 ^^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