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쓰면 너저분해 질 것 같아~
따로 글을 올립니다..
댓글로 지적했다시피 주장을 하시면, 근거는 객관적으로 명확한 사실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의견^^)
근거가 주관적인 노게인님의 직관이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과연 설득을 위한 글인지 소모적인
언쟁을 위한 글인지 그것을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요구합니다..
새로운 근거 말구요.. 써 놓으신 부분에 대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니..
시간 없으시면 링크라도 좀 달아 주세요~ ㅎㅎ
아래 글에 색깔로 표시 할게요~
주장 : 2년전 광우병 사태 초기 "평화롭고 자의적이었던" 촛불집회들이
규모면에서 그토록 거대해지고, 성격면에서 그토록 폭력적으로 변질된 근본원인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일부 선동세력과 그들이 흘린 유언비어에 있다.
이 두가지에 소위 말하는 군중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냄비근성) 가 아우러진 것이고,
결론적으로 2년전 촛불정국은 어긋난 사회운동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건 뭐 본인 주장이니 패스~ ^^)
근거 :
1) 주도세력이 가진 정치성
- 국민의 목숨이 최대의 가치였다고? 당시 가장 규모있고 주도적으로 집회를 이끌었던
대책위 사람들이 지금 어디서 무얼 외치고 있는지 아는지? (이건 문제 제기인가요? 뭘 어쩌라는 말씀인지?)
- 미국소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이제는 더이상 국민 목숨에 관심이 없는거?
(무역협회 홈페이지 통계 상 대미쿡 Meat of bovine animals, boneless, frozen (품목코드 020230), Meat of bovine animals, boneless, fresh or chilled(품목코드 020130) 제품의 수입이 2007년에서 2010년 2월 사이 각각 16.59%, 16.53% 감소했는데요.. 수입량이 줄었는데 소비량은 늘었다? 제가 미국소 소비량 통계는 구해 알지 못하는 바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통계 자료를 갖고 계시면 부탁합니다..)
2) 거짓유언비어의 파급력
- PD수첩을 비롯한 신뢰받는 언론매체마저 "광우병 괴담" 을 전파
현재까지 당시 제기됐던 온갖 위험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바 없음.
(건강과 직결된 문제 식품, 약품 등은 정부에서 승인을 받게 되죠~ ^^ 당시 촛불 국민들이 제기한 바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협상을 다시 검토하라는 것이었죠~ ^^ 국민은 뭐든 불안해 합니다.. 안보던, 식품이던.. 객관적으로 위험성이 없음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하는 거죠 누가? 공무원들이~ ㅋㅋ, 그래서 대통령이 국민한테 미안하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다시 추가 협상 했잖아요)
- 인터넷 (다음 아고라 등)은 말그대로 아수라장(객관적인 근거는 어디로? 아수라장으로 비유하신 근거는? 사진이라도? 본인 생각인거죠? 아수라장인 것 같았다? 응~ ? ^^).
죽음이라는 공포요소를 자극하는 거짓 선동 정보의 바다. (상동)
- 촛불정국 후반으로 가면, 광우병 자체에 대한 거짓 정보를 넘어서서,
경찰관 성폭행 등 다분히 폭력적인 대응을 유도하는 거짓정보마저 제공 (일부 보도에서 본인도 접한 바 있으나, 혹 출처라도 적어주시면~ ^^)
3) 집회 참여자들의 취약한 정보판단력
- 생리대만 차도 죽는다라고 믿을 정도로 각종 유언비어에 대한
판단력이 결여된 참여자들 다수 (수치적으로 표현해주세요~ 몇명 중의 몇명, 예) 경찰 추산 누적 참석자 수가 95만명인데 그 가운데 심신미약자 94만명인 바 판단력이 결여된 참여자의 비율이 98.94%로 판단력이 결여된 참여자들 다수, 당연히 심신미약에 대한 판단 근거 및 출처도 주셔야겠죵~ ^^)
- 과잉진압에 대한 유언비어의 재생산으로, 참여의지를 높이는 악순환 반복 (정부 보고서 처럼 쓰셨는데, 표나 그림은 없네요? 촛불 시위 수뇌부 내부 문건이라도 표로 첨부를~ (물론 상기 근거의 근거가 될만한... ^^)
4) 사회적 분위기와 선동에 의한 집회 참여 다수
- 미국소 수입 반대라는 본래 집회 취지와 무관한 데이트 코스, 구경차, 등등(수치적으로 표현해주세요~ 몇명 중의 몇명, 예) 경찰 추산 누적 참석자 수가 95만명인데 그 가운데 데이트, 구경차 참여자가 94만명인 바 선동에 의한 집회 참여자의 비율이 98.94%로 사회적 분위기와 선동에 의한 집회 참여자들 다수, 당연히 이에 대한 판단 근거 및 출처도 주셔야겠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