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89
오늘자 기사들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측에서 일방적으로 노회찬 후보를 토론에서 제외하지 않으면 불참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예상 득표율이 가장 높아 당선자로 일단은 가장 유력한 오세훈 후보이다보니 다시 시장으로 활동하실 것을 생각하면 실망스런 태도네요.
저번 토론에서 무상 급식 문제로 역공을 당하고 회피하는 것일까요?
노회찬 : 어린이집 무상으로 하겠습니다!
오세훈 : 탁상공론입니다!
노회찬 :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