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내 생각과는 다른경우 혹은 의문사항이 생기는 경우가 있겠죠.
그러면 당연히 선생님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질문을 하게 되면 선생님은 이해하기 쉽게
좀더 쉽게 설명 해주거나, 납득할 수 있는 이유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주겠죠.
근데 그 선생이라는 사람이
"넌 그것도 모르냐, 내가 설명 다 해줬는데. 너 일본놈이냐?"
이런식이나 그 학생을 이해력이 딸리는 학생으로 치부하고 무시해버린다면
그 선생이 과연 올바른 선생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합조단에서도 발표한 결과에 대해서도,
일부의 사람들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거나, 의문사항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근데 그 의문사항을
북한을 옹호한다거나, 빨.갱이의 의견이라는 둥 그런식으로 치부해 버리면 안돼죠.
전문가이고, 나보다 아는것이 하나라도 더 있다면
나를 납득시키고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죠.
저는 북한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제 의문사항을 해결 시켜 줄 만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원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로 봐선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