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잉여들의 특징

1. 비논리로 무장

2. 논리적 대응에 비웃음이나 비논리적 상황을 유도해낸다.

3. 정신 승리

뭐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야 이런 인간들 하도 많이 봐서 면역이 되어 있습니다만.

처음 오신 분들이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알려드리면...

1. 비논리에는 논리적 대응이 정답입니다. 결국 이기는 것은 논리적 대응을 한 사람이죠.

그렇다고 예의를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만 봐도 아니까요.

2. 상황에 말리지 않는 것은 상대방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말고

상대방이 나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전까지

응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보면 완전히 정신 상태가 "아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3. 정신 승리 하라고 놔두십시요. 자기가 모자라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괜히 정신 승리가 아니죠. 곧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이후에는 여러분께서 즐기시는 시간입니다.

잉여들은 정상적인 토론을 방해합니다. 토론은 말싸움(?)입니다.

논리적으로 밀렸다고 생각되면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죠.

그런데 그렇게 제대로 하는 잉여가 없습니다.

그러니 노게인(뭐 이제는 안 오겠지만, 아마 온다면 분명히 조롱과 함께 다시 나타날 겁니다.),

싸이지롱, 정수 같은 잉여 나오면 데미지 콘트롤에 만전을 기하시고, 이런 인간들 때문에

게시판이 감정적 싸움의 전장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