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씨방새들...

123krt 작성일 10.07.21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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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故강수현양 어머니 사연 보도'헌법 30조를 아십니까'라는 기획보도로 범죄피해자들의 고통 소개경기북부일보 icon_mail.gif 2008033008315306.jpg▲ 수현이 어머니 변모씨가  지난달 3월29일 양주시 덕정역 앞에서 열린 故강수현양 추모집회에서 딸의 사진을 본 후  떨어지기 아쉬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경기북부일보
지난 3월7일 양주시 회암동 자신의 집 근처에서 불법체류자인 필리핀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 당해 13살의 중학생 딸 아이를 잃은 어머니 변모(45)씨에 대한 사연이 지난 15일 세계일보를 통해 언론에 보도돼 또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히 쏠리고 있다.

세계일보 탐사보도팀은 15일자 지면를 통해 '헌법 30조를 아십니까'라는 주제를 통해 범죄로 인한 피해와 사회의 무관심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의 실상에 대해서 5회에 걸쳐 집중 보도했다.

이에 앞서 세계일보 탐사보도팀은 필리핀인 불법체류자로 부터 살해를 당한 故강수현양 살해사건을 집중보도한 경기북부일보를 통해 '이 사건을 다루겠다'며 지난 12월1일 자문을 구해 왔으며 본지의 도움을 받아 故강수현양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세계일보는 이날자 보도를 통해 당시의 상황과 현재 어머니의 근황 및 사연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고통을 국민들에게 알려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200803213122549.jpg▲ 필리핀인 j씨가 사건 현장에서 故강수현양을 칼로 찌르고 있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경기북부일보

2008032554164079.jpg▲ 故강수현양이 앉아 공부하던 책상에 놓인 국화 한다발     ©경기북부일보

지난 3월7일 수현이는 자신이 6년동안 다니던 양주시 율정동 소재의 천보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덕정중학교에 입학한 지 1주일만에 집 앞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날 수현이는 중학교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되서 임시 반장이 되어 들뜬 마음으로 기분 좋게 학교를 가면서 어머니 변모씨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갔다. 그러나 저녁 무렵 어머니가 만난 수현이는 집 근처 골목 담벼락 밑에서 힘없이 누워 있었던 것이다.
 
그날 변씨는 불법체류자인 외국인에게 무려 13차례나 칼에 찔려 피범벅이 된 자신의 딸 수현이를 끌어 안은 후에 기절하고 정신을 놓았으며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그리고 수현이의 유골이 화장로를 나오던 11일 그 시간에 범인이 붙잡혔는데 범인은 충격적이게도 수현이가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지낸던 집의 옆방에 살던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남동생 이었던 것이다.

필리핀인 불법체류자인 j(31)는 가끔 형 집에 들러 놀다 갔으며 평소 수현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어머니 변씨가 일을 나간 틈새를 파악, 보호자가 없다는 걸 알고는 그런 끔직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어머니 변씨에게 수현이는 그야말로 천사였다. 갑작스러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하고 살면서 불평 한번 하지 않고 일 나가는 엄마를 위해 손수 밥을 챙겨 주는 그런 마음 착한 아이였다.

이런 수현이는 죽어서도 어머니 생각 뿐이었을 것라며 변씨는 수현이를 떠올렸다.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수현이의 49제에 수현이가 "엄마, 괜찮으니까 이젠 나 때문에 울지 마..."하며 엄마를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수현이의 가족들은 수현이의 죽음 이후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어머니 변씨는 병원에서 준 신경안정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못이루는 나날이 태반이다. 이유 없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가슴팍이 먹먹해 오기도 한다. 교복을 입은 여자아이들만 보면 증세가 더욱 심해져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고 식은땀도 흐른다.

제일 큰 변화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서워 사고 이후 수현이 이모부가 마련해 준 원룸에서 줄 곧 지내고 있으며 바깥 구경을 해본 지가 무척 오래이다.

수현이와 함께 지냈던 오빠는 그 날의 충격으로 무척 괴로워 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빠와 함께 시골로 내려가 지내고 있다.

어머니 변씨는 사고 이후 딸을 잊으려고 애쓰고 있다. 딸에 추억도 두려울 뿐이다. 수현이 사진도, 수현이가 그린 그림과 만화, 손때가 묻은 가재도구도 모두 내다버린 것은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는 26일 어머니 변씨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예쁜 딸 수현이의 13번째 생일에 먼저 간 딸 아이를 자신의 가슴에 묻으려고 한다.

한편 故강수현양을 살해안 필리핀인 j(31)는 지난 4월18일 의정부 지방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며 어머니 변씨는 또 다른 수현이의 희생을 막기 위해 현재 불법체류자의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헌법 제30조: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 

방글라데시인 3명, 女초등생 1명 수차례 성폭행

노컷뉴스 | 입력 2010.07.21 09:51

 




[전남cbs 고영호 기자]

방글라데시인 남성 3명이 초등학교 여학생 1명을 수 차례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 동부지역 모 경찰서는 방글라데시인 20대 2명과 30대 1명을 미성년자 의제 * 혐의로 구속했다.

미성년자 의제 *은 13살 미만 어린이에게 폭력이나 협박없이 성폭력을 행사한 경우 적용하는 죄다.

방글라데시인 a씨 등 3명은 b양이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2월부터 중학생이 된 3~4월까지 각각 다른 시기에 2~3차례씩 모두 7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산업체 근로자인 a씨 등은 외국인을 신기하게 여긴 b양과 학교 운동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인적이 뜸한 공원 공중 화장실에서 인면수심의 행각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법원은 b양 진술이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영장을 발부했다.

이들 3명 가운데 1명은 한국어 구사력이 뛰어났으며 b양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낸 것을 수상하게 여긴 주변 사람의 기지로 덜미를 잡혔다.

또 1명은 우리나라 체류 기간을 넘긴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다.
경찰은 b양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수 차례 상담을 했으며 어린이 전문기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의뢰하기도 했다.

순천 성가롤로 병원 안에 있는 '전남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김수미 관리운영팀장(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여경)은 "성적 자기 결정권이 없는 13살 미만 어린이에게 경악할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해 어린이가 하루 빨리 심리적 안정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newsman@cbs.co.kr
불법체류자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런놈들은 걍 죽여야함...근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추방으로 끝난다함 가까운 일본은 그런놈들은 외국인거주지역에서 죽이고 언론에서두 쉬쉬한다함 ...그런건 본받았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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