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기사관련해서.

새벽에 동일 게시물 올렸는데 '본문 기사' 재배포금지 사항 위반인지 쪽지도 없이 삭제해버렸네요.

암튼 지난 7월30일 경향신문 1면에서 보도한

 "정부 UN에 4대강 친환경인증 망신"

이라는 기사는 경향측에서 제대로 확인도 않해보고, 무작정 기사 찌끄린걸로 나왔네요.

8월1일날

" UN에 공식인증을 신청하고 거부 당한것이 아니라, 단지 인증기준을 문의해 회신받은것뿐 "

이라고 정정보도 했네요.

이런 자극성 선동질이나 하는게 언론이라니 참 한심할따름.

제대로 확인도 않하고 소설쓰는냥 1면에 떡하니 떄린후, 과연 정정보도는 몇면에 했을까 궁금.

완전 다른 내용의 기사로 바꿔서 대대적으로 써놓고도, 정정기사는 아주 소소하게 몇글자 찌끄리고 말았더만요.

암튼 이로인해 않그래도 불신에 가득찬 국민들을 더욱더 자극한 꼴이니.

정정보도 보지못한 대다수의 국민들이나 네티즌들은 "UN도 반대하는 4대강" 어쩌구라고 인식할텐데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