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 제도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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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여성계에서는 반발하고 있군요...;;
예전처럼 많은 기업에서 실시하던 군 가산점 제도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을 치는 이들 중 군 제대를 한 이들에게 본 점수에서
몇% 가산해 준다는 제도인데 왜 이걸 반대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걸 성차별이라고 이야기를 하다니.... 사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군대를 가지 못한 남자들이나....
심지어 공무원에 속하는 직업군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려는 청, 장년층의 남자들 또한 반발하고 있죠.
눈가리고 아웅하기씩의 제도나 마찬가지니까요.
뭐.... 이것 가지고 이야기 해봐야 여성들은 자신들이 사회에서 남성에 비해 차별받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할 것이고....
그런데다가 군 가산점까지 더해진다면 더한 차별을 받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_-;;
제대 군인들에게 군 가산점(공무원 시험에서 자신이 얻은 본 점수의 2.5% 정도... 그것도 시험 성적에서 상위 20% 내에 드는 이들
에게만 군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함)을 주는 것이 과연... 혜택이냐! 아니면 아직도 미진한 보상이냐! 하는 것은 여성과 남성의
관점의 차이일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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