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격을 1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정부는 2년 전부터 다양한 테러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많은 훈련을 실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한국군의 합동참모본부와 26개국 연합군 전력들이 한반도를 집결해 北의 이상 동향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시민단체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쇠고기 촛불 시위와 천안함 사건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北의 사이버 전력의 이동에 대해서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다.

천안함 사건 후 중국에서 북으로 복귀했던 북의 사이버 인력이 중국과, 동남아, 유럽 등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감지하고 추적 중이라 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IT 기술을 보유한 국가임을 다시 한 번 과시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 또한, 우리 시민들도 G-20의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토록 교통, 쇼핑 등의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힘들 때 굳게 뭉치는 대한민국, 영원한 성장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