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6자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천안함 침몰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철회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어제자 "한국 정부, 북한에 대한 사과 요구를 철회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정부가 6자회담과 향후 교류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사과가 전제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조용히 철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KBS가 받아쓴거 중 일부 -

원문

South Korea Drops Its Call for Apology From North

SEOUL, South Korea — In a shift that could pave the way for new talks on the dismantling of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the government in the South has quietly abandoned its demand that the North apologize for the sinking of a South Korean naval vessel, no longer making that a condition for the nuclear talks or other future exchanges.

- 이하 생략 -

그려...

언제까지 계속 우길려나 궁금하긴 했다...

이제 조용히 잊혀지기만을 기다릴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