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117_0006735742&cID=10105&pID=10100
기사를 보니 범인들은 최고 15년 징역을 산다고 하는데, 저런걸 보니 아무리 인권 운운해도 양놈들도 별 수 없군 하고 느껴지는 군요. 범행을 계획하면서 인간을 포기한 자에게 어떻게 인권이 주어지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교과서적인 예로 보입니다.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을 저렇게 망쳐놓고 고작 징역 15년인지. 저 소녀는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됬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북한에서 탈북한 여성이 중국에 몸을 팔면서 명만 근근히 이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마 저것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생활을 하고 있을텐데.. 어서 통일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