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놀랐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12월 22일 수요일 저녁 9시 kbs 뉴스에서,
'안상수의 자연산 브라'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녁 9시 뉴스, 그것도 KBS에서요.....
여러분...
안상수는 결국 희생양이 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누가 올라올까요?
명박계 친인사일까요?
친박계의 인사일까요?
KBS는 결국 보수의 마음을 읽어내려간것일까요?
아니면 정치적, 사회적 의도 차원에서 '미리' 방송이라는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떠벌린걸까요?
서혜림이라는 할머니(박근혜)의 이력이 적더라도,
안상수에 대한 반사적 이익은 많을 것 같은데........
한날당 내의 분위기는 날치기 법당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서라도 안상수를 내치겠죠?
조금씩, 조금씩,
다음 대선의 대마들이 나올차례인것 같군요....우리들이 느끼지 못할 대마들.........누굴까?
어쨋든 놀랐습니다.~!
케베세 방송이, 한사람 지목해서 까댈줄은.......그것도 한날당 대표를............참내..... 잘가라 보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