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있던 자료인데 다시 끄집어 내봅니다.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번호판도 자동차의 디자인 중의 하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보고 굉장히 크나 큰 충격을 받았더군요.
번호판은 화살표 순으로 계속 바뀌어 왔는데요.
물론 업무용 차량은 이렇게 노란색의 번호판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 지방 표시가 되어 있는 것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저 번호판 때문에 일부러 강남에서 차를 뽑았다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번호판에 지방표시는 사라지고 번호만 자리 매김되었죠.
디자인의 여러 가지 변화를 거쳤습니다.
현재는 이런 번호판 쓴다고 하네요.
이 번호판을 적용한 사진들.
차량은 토스카입니다
초록색 번호판을 붙였을 때랑 현재 번호판을 붙였을 때의 모양이 아주 달라서 놀랄 정도..
현재 번호판이 세련되긴 했습니다..
막상 길에서 초록색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차를 봤을 땐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요. 합성한 사진이라서 그런 걸까요?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ee.. 확실히 현재의 번호판을 적용했을 때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토스카도 나름대로 외관에 있어서 고급스러운 차 종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밖에 외제차량도..
이렇게 변하죠.. 물론 위 사진은 우리나라 옛날 번호판이 무척이나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인지
것인지 번호판을 크게 합성했네요.
재미있는 것 같아서 자료 가져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