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지식인연대에 의하면 최근 북한에서 인신매매행위가 날이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신매매꾼에 의해 중국으로 팔려가는
여성들은 주로 18~23세의 어린여성으로 이들은 가난과 굶주림 때문에
인신매매를 자처하기도 한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긴 얼마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의 보도를 보면 중학교 여학생들까지
성매매에 뛰어들고 있는 등 생계형 매음행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으니
인신매매가 성행한다 한들 놀랄 일도 아닙니다.
다만 어린 여자아이들이 몸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할 만큼 북한을
세계 최빈국으로 만든 김정일과 그 일당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