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등록금 인하 문제..
어디까지나 고등학교까지만 의무교육으로 되어있고 대학은 자신의 선택아닌가?
과연 여기서 정부가 책임을 져야하나?
우리 모두가 풀어나가야할 하나의 과제일 뿐이다!
어느 누구든 등록금 내기를 꺼려한다..허나 이것이 한도 끝도 없이 계속 오르기만하니
학생 학부모 또한 한없이 버겁기만 하다.
그와중에 손학규 대표는 “대학등록금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맞는 말인가? 대학교를 국가에서
운영하나 ??이런 썩어 빠진 개념으로 무슨 정치를 할까요?
나라 안말아먹는게 천만다행이지...
그런생각은 버려야한다... 등록금 올르때 교수들 월급이 16%오른다고 기사에 나왔듯이 잘낫학교에 잘난 선생들 데려다
쓸려면 당연히 월급 올려주고 그만한 혜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지방에 쥐꼬리만한 대학인데 등록금 비싼거 봤어요?
그만큼 이름값하고 모든면에서나 복지에서 그만한 혜택이 다주어지니 비싼거 아닐까요? 학교에 편의시설 운영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더 집중할수있게끔 하려고 하는데 편의시설을 운영할 돈이없다...
허참나.. 이거 어떻게 할까요? 돈이없으니 .... 돈을 거두어야겠죠 ?
어??? 나 돈없는데 ... 그런거까지 돈내야해?
돈없다는데 어떻해요? 편의시설이고 뭐고 모조리 죄다 없애야지... 안그래요? 그렇다고 교직원들이 돈모아서 낼려고 할까?
등록금으로 학교 발전기금으로도 쓰이잔아요.. 학교가 발전해야 더 많은 학생이 우리학교에 올것이고 장학금도 주고
관리비로도 쓰고..
자식 학교 보내는데 등록금?? 보태줄순 있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니까요..
우리집에 외제차 두세대 굴려도 끄덕없다고 하시는 분들이야 집에서 다대줄수 있겠지요,.,.
그러나 턱없이 부족한 그 외 시민들은 등꼴휘어집니다..
“등록금 내는것은 당연한것이요, 등록금 오르는 것 또한 니 자식을 위한 것이니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더낳은 방법 해결책을 찾길 바래요... 지금 이대로는 돌아오는거라곤 아무것도 없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