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값등록금으로 인하여 언론이 떠들썩합니다.
반값으로 내려달라고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면
마음 한편으로 가여운 것도 있지만 아직
철부지 어린아이들 이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분명 제가 생각하기에도 등록금이 절대적으로 비싸고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쌀을 찌푸리는건 무분별한 거리시위는 때문입니다.
대학등록금은 자기 학교에가서 내리라고
시위해야지 왜 거리로 나오는지요?
서울대 법인화 반대하는 학생들도
학교 본부에서 점거 농성하고 학교에
문제를 제기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립대학교의 등록금을 정부의 책임으로만
돌리기엔 이치가 맞지않습니다.
학교의 잘못이 큽니다.

돈을 쌓아놓고 부풀리기만 하는 학교들 문제 많습니다.
바로 이런 학교 문제들 부터 확인하고 해결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런 근본적인 대안없이 무조건 내리라고
떼를 쓰는 좌익학생단체들의 움직임..
이 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하여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들..

그리고 대학교의 이해 안되는 돈부풀리기 예산들... 문제있습니다.

기말고사 시즌입니다.
일단 시급한 사항은 정치인들은 올바른 방안을 제시하고
거리시위하는 학생들을 빨리 돌려보내 학생의 본분인
공부에 열중하게 해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