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반값이 불가능하다, 돈 문제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뭐 그런 개드립 이전에..
그 이전에 말이죠..
전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살고 있으니 그만큼 복잡한 이해관계로인해 반대와 찬성이 있겠지만..
대통령이란 사람이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입니다..
그걸 실천하라고 하는 수준에서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요구 입니다..
물론 역대 모든 대통령들이 자신의 공약을 실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생방송에서 국민들 상대로 '그런 공약 한적 없다'라고 구라를 치는 배짱을 보여주신건 우리 카카 밖에 없으시죠..
대학 반값등록금...
강파는데 30조 퍼 부으면서 돈없어서 못한다..
무상급식 돈 없어서 못한다..뭐 이런 강아지 자녀분 옹알이 하는 소리 이전에..
대통령의 후보 당시의 공약 실천 촉구 차원에서라도...이건 정말 합당한 요구 아니겠습니까?
근데...이런 공약 한적 없다고 쉴드 치는 ㅄ들은 대체 뭐임?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