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강한 HP.

브브 작성일 11.08.20 1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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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는 왜 공짜 넷북에 빠지지않는 브랜드가 되었나.

 

사실 HP 하면 떠오르는것이 프린트다.

 

내가 어렸을적 처음 HP를 접한게 프린트이기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프린트업계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사실 프린트나 복사 스캔 제품은 사용빈도가 극과 극을 달리기 때문에

많은 관리와 고장아닌 고장으로 사용자의 고민거리가 많은 제품군이다.

 

하지만 여타 다른 브랜드에 비해 HP가 이제품군에서 만족스러웠다.

 

 

PC 제품을 보자.

사실 HP가 국내에서 as 문제 빼고는 별말이 없는 브랜드이다.

무난한 디자인,사용에있어 목적이 뚜렸한 구매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PC 사용에 있어 큰 문제점이 없다.

 

문제는 이뿐이라는것.

 

그냥 컴퓨터를 팔고 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에 보았을때

HP에 맞지 않는 타이틀이라 생각이든다.

 

왜 성장하지 않고 제자리여야 했을까?

 

강력한 비지니스 컨셉으로 HP가 인정을 받았지 않았나?

 

HP 라는 고집스럽고 무거워 보이는 타이틀이 난 맘에 든다.

그것에 맞추길 바란다.

 

빠르게 변하는 디자인과 필요성 속에서도 PC 자체를 바라보는

고집스러운 뚜렸한 구매자들이 아직 HP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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