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이리저리 티비돌리기 하다가 잠깐 보게 되었습니다.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 이라는 내용으로 홍준표 대표가 나왔군요.

결과나 내용을 떠나서... 왠지 짠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요즘 열심히 좌충우돌 노력(?)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사람은 원론적인 부분으로는 말은 맞게 하는거 같은데, 왜 말하고 행동이 다른지... 아군 적군을 구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군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 이건 추가 수정한 부분입니다. --

FTA관련해서 ISD부분을 이야기하는데 문외한이 듣기엔 어렵더군요. 혹시나 아시는 분이 있으면

홍대표가 말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아무 문제 없다는데, 결국엔 마지막에 노무현정부와 열린우리당이야기로 마무리된게

약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