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계속 눈에 띄는 게 정치인은 거기서 거기~~
참 이거 정치인들이 자주 쓰는 술수인데 그게 아무리 써도 약발이 잘 먹히는것 같아요~
디도스나 내곡동 이런 문제는 이미 안드로메다를 지나 5차원을 거쳐 8차원까지 간 느낌입니다....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기~~좋다 이거에요~~
한나라당도 이이제이인지 몰라도 박희태 문제로 디도스와 내곡동 문제를 덮으려하는데
솔직히 국민들 시선도 이미 물건너가서 약발이 잘 먹힌건 인정합니다....(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테클사절)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기다인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고 거기서 덜 때가 묻은 사람을 택하는 게
투표인데 정치인의 술수에 놀아나 정치혐오감만 잔뜩 묻은 채 문제는 바라보지 않고
허구헌날 한다는 말이 정치인은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만 계속합니다...
그런다고 투표를 안할것인가요?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해야하는 게 투표인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투표도 지난번과 별반 다를 것 없을 것 같아요....
투표는 건축으로 봤을 때 기초 작업에 불과합니다. 그 다음에 관심과 감시가 뒤따라야 하는데 왜 정치 혐오감을
부추기는 댓글이 많아지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사건이 터질때만 잠시 투표 꼭 합시다 이런소리입니다...
투표란 무엇인가란 생각을 잠시하면 투표는 정치에 대한 관심의 최저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를 행하고서 그 다음에 정치에 대한 관심과 감시인데 지금의 국민들 다수는 정치혐오감만 있고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기다란 말만 합니다..이게 말이 되나요?
전 개인적으로 반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데 한나라당은 열번의 비리를 저질르고
민주당이나 다른 야강에서 한번의(비유를 들자면)비리만 저질르면 어김없이 정치인은 다 똑같다는 말이 나옵니다....
지난 한달 동안의 사건 사고를 되집어 봐도 한나라당에 사건사고가 많은데 이건 뭐 야당에서 사고 하나만 터지면
어김없이 정치인은 다 똑같다라는 말이 나오네요...근데 웃긴 게 한나라당이 사고치면 그런말이 안나오는데
야당에서 사고를 치면 꼭 그런말이 나와요....이건 뭐 말을 달리하자면 한나라당은 사고를 쳐도 되지만
야당은 안된다는 식으로도 들리네요~~이런경우가 있나요?ㅎㅎ
그리고 나꼼수의 이야기를 진중권이 개그시사프로그램으로 즐기라는데 이말 참 기분 나쁘네요~
나꼼수 듣는 사람들이 다 나꼼수 들으면 아~~그렇구나 라고 느끼나요~?
다만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할건 하고 흘러들으건 듣는거지 그렇다고 개그 시사프로그램은 아니죠~~
그만큼 우리나라의 언론이 개판이라서 나꼼수 같은 게 인기를 끌고 남들이 다루지 않는 가카 bbk를 다룬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건데 단지 확실한 팩트가 없다고 개그시사프로그램?
내가봐서는 주어가 없는 동영상 및 명함, 인감도장, 그리고 계좌 이런 기초적인 걸 수사하는둥 마는둥하면서
무슨 팩트를 말합니까. 수사를 할 마음이 있기나 했을까요?
이런데 팩트가 없다고 나꼼수가 개그시사프로그램? 그건 좀 말이 안되네요~~
암튼선거가 다가오니 점점 정치혐오감 관련한 댓글이 많아지고
그런 게시물도 심심찮게 보는데 정경사에서 만큼은 정치인 다 거기서 거기다가 아닌
누가 그래도 더 나은지 말은 하는 풍토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어 정치 혐오감도 드는 것인데 정치혐오감만 가지고서는 절대 정치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건 정치인들 술수에 놀아만 날 뿐...
아~그리고 언론에서 다루지 않더라도 잊지는 맙시다...
꼬리만 잡힌 디도스(디도스라 칭하기도 그렇지만)와 가카의 내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