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의 목사직은 하나님이 주신 것"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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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감독(에피스코포스 : 오늘날 목사(포이멘-원래는 목자), 감독, 장로(프레스뷔테리온) 등의 개념에서 조직적인 면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고, 유사하다고 보면 됨)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디모데전서3:1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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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댓글 일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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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가는 야웨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컸는다 하여 아마도 쥐도새도 모르게 어딘가로 납치해서 돌로 쳐서 죽이거나, 산헤드린(쉬네드리온)공회에서도 벌써 파문당했을 겁니다.
이스라엘의 총리였던 이츠하크 라빈 총리가 중동에 평화주의를 외쳤다고 하여, 1995년 극단주의자들에게 매국노라고 낙인 찍힌 후, 동족에게까지 암살당한 나라입니다.
한 국가의 총리대신이 말이죠.
그런데, 한국에선 저런 말이 나와도 목사들이 비판이나 사과같은 것들은 커녕, 꿀먹은 벙어리들마냥 아무 말도 없고, 신기하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네요.
교단측에서도 사실상 이근안을 감싸줄 뿐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이근안을 비롯한 수 많은 목사안수문제에서 위의 댓글처럼 돈에 관한 어떤 비리문제들의 의혹들 때문에 쉬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에이 설마 아니겠죠? 절대로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이건 절대로 음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문제는 사람을 두들겨 패는 정도가 아니라, 고문이 예술이며, 여기저기 간증집회를 다니고, 회개했다고 하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의 옷자락 뒤에 숨어서 이것을 정의였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자를, 이제는 변호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야웨께서 목사직을 주셨고, 야웨께서 세우셨다는 군요.
이근안 = 모세, 안수하신 목사님들 = 야웨(하나님) 라도 된다는 건가요?
움헐헐헐헐헐헐
자~~ 이런대도 한국 개신교에 희망이 있다고 보이십니까? 저는 전혀 안보이네요..
제가 이상한 거죠? 제가 미친 놈인거죠? 그런 거 맞죠? 그죠?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