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0%CC%BD%BA%B6%F3%BF%A4">이스라엘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훈련기로 한국의 고등훈련기(T-50) 대신 이탈리아의 M-346 훈련기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아직 공식 통보를 받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이탈리아제 훈련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리도 10억 달러 규모의 훈련기 도입 사업에서 이탈리아제 M-346을 구매하기로 이날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그간 새 훈련기 도입을 앞두고 한국의 T-50과 이탈리아의 M-346을 놓고 저울질을 해왔으나, 가격 조건과 이스라엘-이탈리아 관계 등을 고려해 이탈리아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7%D1%B1%B9%C7%D7%B0%F8%BF%EC%C1%D6">한국항공우주산업(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KAI">KAI)과 록히드마틴사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2조여 원을 들여 공동개발했다.
이스라엘 공군은 기존의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할 M-346 20~35대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비싼 비행기타고 이스라엘은 왜 가신건지. 이분은 땅을 잘파나 물건을 잘파나 뭘 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