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준장 '겁박' 정동영, 상황 심상찮자…
“정권 바뀐다, 두고 보자”는 야권
정동영 상임고문은 더 직설적으로 말했다. 정인양(해군 준장)
제주기지사업단장에게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된다. 연말엔 정권도 바뀐다. 당신이 지휘관이라면 결단을 내려라. (우리가 정권을 잡은 뒤)책임을 물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정 고문 측은 8일 “정권이 바뀐다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긴박한 현장에서 압박을 느끼라는 취지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고대녀도 그렇고 정동영도 그렇고 상황에따라 말바꾸기 대단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08년도
MB정부 집권한후로 그래도 부정적인 입장보다 긍정적인 입장에서 봐왔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